우리가 흔히 먹는 된장,고추장,간장등은 콩과 고추등으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 숙성 발효식품들 입니다
특히 된장은 숙성 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기 때문에
100년된 된장도 약으로 먹을 만큼 숙성으로 잘 발효된 음식들은 몸에 약이 될정도로 좋은 음식들 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음식들이 몸에 오래~ 남아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 노폐물로 빠르게 빠져나가야할 변들이 몸속에 오래 남게 되면 그것을 숙변이라고들 합니다
잦은회식,서구형 식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사회에 많은 분들이 속이 더부룩 한 느낌과 함께 변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숙변과 변비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변이란?
변이 장에 오래 남아 있으면 몸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숙변은
장 주름 사이에 변들이 끼어 빠져나가지 않는 다고 알고 있습니다
숙변은 과연 존재 하는 것일까?
우리의 소장과 대장 내에서는 점액질과 함께 여러 물질들을 지족적으로 분비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 해본다면 우리 얼굴에 진흙이 붙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진흙이 붇어 있는 상태에서 날이 너무 더워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면?
피부에 붙은 진흙은 피부에서 나오는 분비물(땀)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것 입니다
"숙변이란 사실 없는 증상이다"
전문의들은 숙변이란 있을수 없고 대장 소장 내에 분비물로 인해 장의 벽 주름에 끼어 변이 안내려 가고 남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숙변제거제?
간혹 숙변을 제거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어떤 곳은
장이 검게 변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이 검은것이 과연 변 때문에 그럴까요?
그것이 피가 응고되거나 다른 질환으로 변한 것이라고는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정말 장을 깨끗하게 하고 싶으신가요?
차라리 대장내시경 전에 먹는 장세척 음료를 드시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요?
숙변은 사실 존재 하지 않는 것이고 숙변같은 느낌은 느낌일뿐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훨씬 빠를 것입니다
하지만 장은 깨끗히 청소 해도 식사를 하면 다시 변으로 차는 곳이 대장 소장 입니다
중세 유럽의 사람들
중세 유럽의 위생관념은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중세 유럽인들은 목욕을 하면 세균이 몸으로 들어 온다고 생각 하여 목욕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많이 뿌리는 향수가 발달하게 된 것이죠
숙변제거는 곧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목욕을 하면 세균이 몸으로 들어 온다는 중세유럽인의 생각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전문의는 여러 환자들의 수술을 진행하면서 이제껏 숙변을 본적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아직도 숙변제거를 위해 노력하시나요?
그렇다면 물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돋 물광으로 변하는것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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