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산장려금 이렇게 바뀝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거는 모두 알고 있으시겠죠? 

우리나라 출산률은 약 0.8명 정도로 이제는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경제나 사회를 담당하는 젊은층들은 점점 줄어들고 

고령화로 인해 인프라 마저 위협하는 이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각 시/도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요 

중앙정부에서 지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지원금액과 지원조건 및 지원방식이 모두 다르답니다 

오늘은 서울특별시에서는 어떻게 2021년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북,광진,구로,금천,노원 기준 

1. 2021년 출산장려금 강북구 

강북구에서는 출산을 할 경우 

둘째부터 30만원

셋째 60만원 

넷째 100만원 

다섯째 이상은 150만원을 지원합니다 

단 자녀 출생 3개월전부터 강북구에 거주한 아빠 또는 엄마여야만 지급이 가능합니다 

2. 2021년 출산장려금 광진구 

 광진구에서 출산할 경우 

둘째 3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 100만원

다섯째부터는 500만원 

단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으로 관내 주민등록상 신생아를 출생신고한 가정에만

지급합니다 

다섯째부터는 확실하게 많이 주는 곳이네요! 

3. 2021년 출산장려금 구로구 

구로구에서 출산을 할 경우 

둘째부터 30만원

셋째 60만원 

넷째이상 부터는 200만원 

단 출생일 기준으로 현재 구로구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 등재 및 실제 거주하는 

둘째 이상의 자녀의 아빠 또는 엄마, 출생 후 1년 이내 신청 가능 

( 거주기잔 미충족시 거주기간 1년 경과 후 6개월 이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4. 2021년 출산 장려금 금천구 

금천구에서 출산을 한 경우 

첫째부터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

넷째부터는 100만원 

금천구에서 1년 이상 거주 중 출산 부모 (전입신고일부터 1년 미만 거주시 

거주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하면 지원 대상) 

5. 2021년 출산 장려금 노원구 

노원구에서 출산을 한 경우에는 

둘째부터 2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 100만원 

출생일 기준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영아의 부 또는 모 

다음편에서는 

서초구,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은평구, 중구 출산장려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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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출산장려금 바뀌는 지원금 두번째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