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참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집 장판을 다 뜯어 먹어서 병원에 데려 가기도 하고
주인 몰래 먹은 플라스틱을 토해 놓기 하고 참 많은 사고들이 있는데요
그중 우리 아이들이 노란토를 했을 때 많이 당혹스럽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어디 크게 아픈건 아닌지 참 걱정 이실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노란 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구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먹은 사료를 토하거나
빨간 피가 섞어나와 토를 하거나
거품 혹은 노란 토를 하거나
특히 노란토 같은 경우 대부분 위액을 토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흔히 공복토 라고도 부르고 있는데요
강아지 노란토 원인
일정하게 밥을 먹지 못하였거나
공복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위산이 과다 분비 되면 토를 하게 됩니다
강아지 노란 토 해결 방법
공복토 강아지 노란토를 해결 하기 위해선
공복 시간을 줄여 주면 해결이 되는데요
하루에 사료를 2번 주던것을 3번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좋으며
혹은 하루 2번 사료를 주고 중간에 간식을 주는 것도 좋답니다
예외 상황
만약 우리집 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는 건 식습관 교정이 필요한 경우 입니다
보통 밥을 안먹게 되어 걱정으로 간식을 주거나 혹은 캔을 따서 주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아침 저녁으로 사료를 일정한 시간에 배식하고 먹지 않으면 치우는 식으로 식습관 교정이 필요 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식습관이 올바르지 못해 발생한 노란토가 지속적으로 발생 될 경우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어렵더라도 꼭 식습관을 교정 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잘 먹었던 사료를 갑자기 먹지 않는다거나 혹은 체중이 빠지거나 물만 먹어도 구토를 할 경우에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니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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