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생각 보다 쉽다!
안녕하세요
많은 반려견은 실내에서 키워지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예전 야외에서 자라난 강아지들의 경우 발톱 손질이 거의 필요가 없을정도로 발톱들이 자동적으로 갈리지만
실내에서 길러지는 강아지들은 매끈한 바닥으로 발톱을 갈리는 일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우리는 주기적으로 반려견의 발톱을 잘라 주어야만 합니다
발톱을 제때 잘라 주지 않을 경우 발가락이 벌어지거나 발톱에 의한 상처가 발생 할수 있답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법 준비물
반려견 전용 발톱깎이
수건 한장
지혈파우더
처음 강아지 발톱을 자른다면?
어떤 강아지든 발톱을 자른 것을 좋아 하는 강아지는 잘 없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발톱을 처음 자르는 것이라면
미리 강아지 발을 만지는 훈련을 통해 거부감을 최대한 줄여 줘야 합니다
발바닥을 부드럽게 눌러 발톱이 드러나게 한 후 손에 힘을 빼고 칭찬 혹은 간식을 주어 주인이 발을 만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이후 강아지 발톱을 자르는 중간 중간에도 칭찬과 간식을 주어 안심 시켜줘야 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 순서 소형견
1. 수건으로 전신을 덮어 줍니다
2.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강아지 발가락 하나를 위아래로 잡고 천천히
눌러 주면 발톱이 겉으로 나오게 됩니다
3. 발톱 끝 투명하고 흰 부분만 잘 잘라 줍니다
4. 만일 바짝 깎아 피가 날 경우 지혈제나 옥수수 전분을 발라 지혈을 해
줍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 순서 대형견
1. 대형견은 수건이 아닌 이불 담요 등으로 전신을 덮어 줍니다
2. 혹시 모를 물림 사고를 대비하여 입마개를 사용 합니다
3. 소형견과 동일하게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발가락을 눌러 발톱이 겉으로 나오게 만들어 주세요
4. 발톱 끝 부분을 잘라 줍니다
5. 피가 날 경우 지혈제 혹은 옥수수 전분을 이용하여 지혈 합니다
강아지 발톱 자르는 법은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만 하다 보면 금방 익숙 해질꺼에요
물론 우리강아지가 익숙해지는 것이 아닌 내가 익숙해지지요!
발톱을 자를때마다 꼭 간식과 칭찬으로 강아지에게 좋은 인식이 될 수 있게끔 노력 해야만 추후 발톱 자르는것에 거부감 없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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